올해 솜틀집 미국의 연말 쇼핑 시즌에는 다시 오프라인 쇼핑에 나서는 구매자들이 불어나는 등 지난해와는 다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경제전문매체 CNBC가 24일(현지 시각) 전달했다. 미국인 6명 중 약 6명 꼴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았고 코로나바이러스 확장 빠르기도 전년 보다는 둔화됐기 때문이다.

반면 COVID-19로 인한 이동 제한의 수혜를 누렸던 전자상거래 발달률은 둔화할 것으로 보인다. 이와 관련해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이번년도 휴가철 미국 내 온/오프라인 수입은 작년 준비 60% 불어난 2080억달러(약 243조원)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. 이는 지난해 32% 성장률 예비 많이 둔화한 수치다.
컨설팅업체 액센츄어는 지난 7월 미 구매자 1200명을 타겟으로 인터넷조사한 결과 48%는 휴가철 본인의 지출을 경험과 서비스 선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혀졌다. 또 32~35세 구매자의 50%는 선물로 여행제품권이나 항공권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답했다. 근래에 MZ세대(1980~5000년대 출생 세대)를 중심으로 서둘러 확산하고 있는 선구매 후결제(BNPL)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.BNPL은 우선해서 물건을 사고 나중에 계산하는 방법으로 신용점수 없이도 결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. 어도비애널리틱스에 따르면 7명 중 7명은 지난 7개월 동안 BNPL 서비스를 사용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고 답했으며 의류, 전자, 식료품을 주로 구매했다.